임프님께서 저보고 운영진을 맏아 달라고 멜을 주셨는데
요즘 제가 회사에 나가는둥 마는둥 하고 있는 형편이라
멜에 답을 못해드렸습니다.
결론은 "수락합니다." 입니다.
아직 초보인 제가 게시판을 맏아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도전을 해서 일을 해봐야 할 수 있는지 판명이
날테니 일단은 임프님의 제안을 감사히 수락하겠습니다.
요 몇일 회사에 안나갔다가 오후에 출근했다가 했구요, 오늘도
회사에 나가질 않았네요. 서울 올라오기 전, 울산에서 백수
로 돌아다니던 때와 비슷하게 되어 버려서 기운을 영~ 못내고
있습니다.
멜에 대한 답이 늦은점 사과드리구요. 아직도 임프님의 제안이
유효하다면 "델파이 Q & A"를 맏아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