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길.한꼬맹이 님이 쓰신 글 :
: 안녕하십니까?
:
: 한꼬맹이 입니다.
/^^; 괴물입니다
:
: 괴물님 집에 잘들어가셨는지요(공식석상이라 존댓말)
:
넵 당근 잘 들어왔습니다. -_-
경호님하고 같이 타고오다가 저는 부천 다 와서 내렸습죠.
택시비 모자라서 어떻하나 깜딱 놀랐는데.. 제 엉덩이 밑으로 경호님이
마넌짜리 두장(^^;; 이거 한꼬맹이님한테 뺏긴 제 비상금 ^^;;) 넣어두셨두만요 ㅋㅋ
: 노래방에서 혼자 마이크잡고 팝송만 부른사람이 누군데....
:
음.. -_-a 고거이 넘 가사가 좋은 노래라 -.-;
말달리자 안부른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음..
불렀나? 가물가물..
: 저를 원망하시는지요...
:
제가 왜 원망을 합니까 ^^;
: 우째던 괴물님 덕택에 오프가 정말 즐거웠네요..
:
캄사캄사 :)
: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사장님, 종업원은 그리고 삐끼아저씨 들하고 다친한가봐요...
:
: 다친한척 하시길래...
:
술먹으면 다 친구 되죠모 ㅎㅎ
: 게다가 놀라운것 강남의 찰거머리 삐기아저씨가 괴물님과 한번 대화를 나누고는 도망치는 모습이
:
: 정말 신기했슴다.. 보통 삐기 아저씨들이 손님들을 끝까지 졸졸 따라다니고 손님이 도망가던데...
:
: 그반대의 모습은 머리털나고 처음 봤습니다... 괴물님은 삐기위의 대마왕 삐기라고 느꼈습니다.
:
음.. 요기서부터는 좀 섭섭합니다 흑.. 접.. 아!! 으..
접.. 술먹으면 하는 행동이 오해받기 딱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흑흑.. 흠.. 아.. 억울해 -_-a
삐끼: 아저씨 헤헤 저기 저은 나이트 있는데 함 와주셍~ 싸게 해주께~
괴물: 야! 얼마야!
삐끼: 십마넌~에 부킹 백퍼 보장임다.
괴물: 야 왜리허게 비싸 하하하하 오마넌만 깍아주면 가께 하하하하, 하하하하
삐끼: (별 미친놈 다 보겠네)
삐끼2: 헤헤~ 놀다 가세요~ 좋은데 있습니다~
괴물: 야! 어디야!
삐끼2: 요기요기
괴물: 여기 아까 그 나이트자나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삐끼2: @#@#^!#^?
괴물: 하하하하하하....
괴물: 하하하하하하....
-_-
: 그리고 임베디드 툴 잘받았습니다...
넵.. ms 사이트에서 직접 받는게 빠를거 같아서요 ^.^;;
:
: 다음에 75년생 모임 주선해보시길...
음.. 술 끊을까 생각중임다.. -_-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취해서 -_-;;;;;;;;;;
토욜날 또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_-
오늘 민성기님 결혼식에 갈라 했는데 -_-;;;;
접..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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