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업땀시 리눅스에서 어설픈 프로그램짜고 있습니다.
커널을 가지고 싸바싸바 하는건데,
제대로 알면 정말 10줄이면 될 것을..
어영부영 빈틈을 찾아서 공략하려다가 3일을 허비하였슴다.
허허..
'linux device driver' oreilly (?) 가 참고교제인데,
친구가 오렐리 사이트를 들어가봤답니다. 오.. 자료 많더군요.
마침, 그곳에 가니 딱 원하는 것이 있더군요. 3일동안
맨땅에 헤딩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제 접근방법이 완전히
틀린 것이더군요.
Bottom half 이런거랑, queue task 이런것 땀시... 오늘은
숙제 마무리 하고. 따른 일 좀 하고. 가뿐하게 밤 새러 갑니다.
가능하면 평일에는 밤 안 새는데, 오늘은 그동안 밀린 일을.
어제는 지갑 분실했슴다.
서울에서 대전 내려와서 택시타고 학교로 오다가.. 그만.. 흐흐.
이럴줄 알았으면 이것저것 많이 사서, 현금이라도 줄일걸..
이것저것 신분증에 카드에 다시하려니. 귀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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