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e-비즈니스 플랫폼 솔루션업체 볼랜드는 (www.borland.com)는2002년 6월 30일로 마감한 2/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002년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5,600만 달러에서 5,970만 달러로 7% 성장했다. 라이센스 매출액은 2001년 2/4분기 4,750만 달러에서 2002년 2/4분기 5% 성장한 5,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수익은 전년 동기 83%에서 85%로 증가하였다.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490만 달러에서 440만 달러로 소폭 하락했으나 인수 관련 비용을 제외한 세전 순 수입은 2001년 2/4분기 520만 달러와 비교, 14% 증가한 600만 달러로 증가하였다.
데일 풀러 볼랜드 사장 겸 CEO는 "경기 침체 와중에도 볼랜드는 9분기 연속 이익 실현을 달성하며 활발한 영업을 통하여 10 분기 연속 원활한 현금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라며, "이는 볼랜드가 자바, 리눅스, 무선 및 웹 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술 리더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특히, 주력 분야인 자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하여 특히 눈에 띕니다. 볼랜드는 2/4분기에 하이랜더 엔지니어링을 인수하여 주력 제품들의 최신 버전들을 출시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혔습니다." 라고 말했다.
2002년 2/4분기 지역별 매출액 비율은 아태지역 20%,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35%, 북미 45%이며,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아태지역에서 38% 성장세를 기록하여 가장 기여도가 높다.
볼랜드는 2002년 3/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0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0%성장, 총수익은 83%-85%대에 머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 : http://www.borland.co.kr/about/press/2002/07_25_02_q22002_earnin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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