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최기봉)가 오는 9월 11일 새롭게 선보이는 델파이 7 스튜디오와 카일릭스3 발표회를 강남 코스모타워에서 개최한다.

볼랜드코리아는 이번 발표회에서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e비즈니스 개발, B2B 웹 서비스 통합에 대한 데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은 볼랜드코리아홈페이지( http://www.borland.co.kr )에서 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볼랜드 티셔츠와 모자가 제공된다.

델파이7 스튜디오는 윈도 기반 개발툴로 솔루션의 모델링,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한다. 델파이 6의 e비즈니스 및 웹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확장, 개발자의 생산성이 높일수 있고 닷넷으로의 마이그레이션 키트도 제공된다는게 회사측 설명.

리눅스용 델파이 카일릭스 3가 포함돼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을 리눅스에서도 쉽게 운영할수 있어 투자대비 효과를 끌어올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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