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열 uykim@dt.co.kr 2002/11/11
볼랜드코리아(대표 최기봉)는 웹서비스와 볼랜드 제품에 대한 사용자 관심을 확대시키기 위해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전국 규모의 세미나를 연다.
서울에서는 협력사인 오오씨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3일간 매일경제신문사 디지털 캠퍼스에서 `비지브로커를 이용한 코바(CORBA) 무료교육'을 실시하며, 메쏘드아이와는 이달부터 매달 2회씩 `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 포 자바를 이용한 객체지향 개발 프로세스'를 무료 교육한다.
또 엔씨즈와는 오는 13일과 17일 이틀 동안 `델파이 무료 교육'을 시행하며 델파이 동호회인 델마당의 양병규 시솝이 매주 목요일 `델파이 사용자들을 위한 실무 위주의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회사는 또 지방 거주 개발자와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다우데이타시스템 대구지사와 오는 14일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 `제이빌더 활용법'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15일에는 선린대학에서 `웹서비스 기업환경 변화 요소들과 볼랜드 제품군', 21일과 22일에는 각각 경북과학대학과 동양대학교에서 관련세미나를 연다. 문의 02-2016-6200.
<김응열기자>
원문: http://www.dt.co.kr/view05.html?gisaid=20021111020112606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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