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전공선택때문에 이렇게 고민하고있습니다.
1학년때까지는 공학부였습니다.
저희 학부에 몇몇과가 있는데 그중에 컴퓨터공학과와, 전자과..
이둘을 군대에있을때부터 아직도 고민하고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은 unix,linux같은 서버관리자
그리고 임베디드시스템설계자
프로그램관리자.. 등등 다하고싶습니다.(욕심도...)
우선순위를 정하면 제가 적은대로입니다.
서버관리자를 하면서.. 시간나면 제가 직접 하드웨어에 생명도 불어넣어주고싶고...
몇달뒤에복학하면 선택을해야하는데, 아직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조언한말씀 꼭꼭 새겨듣겠습니다.
ps. 제마음은 전자과가51%정도로 아주약간 치우쳐있는데, 과목을보니 마니 힘들거같고... 컴퓨터공학부는 그래도 눈에 익은 과목이 몇몇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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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6년 ...(미쳤지 정말...) 덕분에 회사에서 여러모로 다양하게 제가 일을 할 수가 있었
습니다. (하드웨어 설계, 펌웨어, 핸드폰 UI설계, 제어 Application, 반도체 설비 제어등등)
제가 이 경우라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서 전자과의 하드웨어 관련 과목을 별도로
더 수강을 하겠습니다. (장학금을 포기하고)
하드웨어를 이해하고 소프트웨어를 한다면 정말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