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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지양하는 회사는 이렇습니다.
칼출근 칼퇴근인 회사 - 업무가 많지 않다. 이유는 회사가 바쁘지 않아서,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적다. 더더욱이 시장성있는 분야인데도 그렇다면 더욱더... 경영자가 기술자 출신 - 기술자 출신이 기술자에 대한 애환을 알아줄수 있을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왜? 자신이 힘들게 일해왔기 때문에 밑에 사람도 그렇게 일하길 바라며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오히려 밑에 있는 기술자가 더 피곤해진다. 더 고민되는건 기술자 출신의 경영자라면 영업력이 많이 뒤쳐진다. 저도 직장을 구하는 기준중에 만해님과 같은 내용이라면 상당히 점수를 후하게 줄만하겠지만, 그런경우는 정말 오랜 직장생활을 했다면 모를까. 막 사회에 나온 사람으로서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비전과 잘 맞고 같이 커갈수 있다고 판단이 될때 좋은 직장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군요. 좀더 고민을 하고, 가까이 있는 사회에 있는 선배들에게 조언을 더 구하시고 선택을 하셨으면합니다. 오랜만에 글쓰는군요.
회사는 아무리 사장님과 면접을 본다 해서 분위기를 알 수 없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 이상 수많은 회사의 성격이라든지 분위기를 파악 하기 힘들죠. 기술력, 칼출근 칼퇴근 이런거 다 좋습니다만은.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그분야에 관심이 있느냐? 회사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이 있느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있느냐? 정도 인듯 합니다. 가까운것도 먼것도 ..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일을 시작 하면 계속 꼬이는 일들이 연달아 생길거 같지 않을까요? 아직 사장님과 면접 전이니깐 미리 면접을 볼때 어떤것들을 물어 볼것인가 그리고 어떤 대답을 기대 할 것인가를 정하고 가세요. 그래도 어차피 첫 출근 하게 되면 분위기는 사장님이 말 하는것과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ㅎㅎ 만해님이 물속에 가라앉아있는 절 건져 올리시네.. -,-;;
저도 영준님과 대략 비슷한 의견인것 같습니다. 만일 그 일이 만해님이 원하는 스킬트리를 만들어 가는데 포함 된다면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경력 쌓이면 서울이든 어디든 훨씬 선택의 폭이 넓어 질테니까요. (단 분야는 다소 깊어지기에 어찌보면 좁아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 또한 회사에 있으면서 정보를 모으는것이 무엇보다 더 능동적이고 많이 얻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좋은 방하나 구할돈 모으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혹은 서울 지사가 생길지도? (-_-; 저 같은 경우처럼 생기지만 마시길;; ) 하지만,, 그냥 좋은 일자리인데, 정말 하고싶은 일은 다른건데, 억지로 해야한다면, 그래도 할 만하다고 봅니다, 단, 마음을 단단히 잡는 시간을 짧더라도 갖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칼출,칼퇴 : 면접에서는 그렇게 말하고..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칼출 칼퇴라고 한다면 좋은점도 있지만..어떻게 보면 빌더맨님 말씀처럼 그런 경우일 수도 있고요.
2. 기술자 출신의 경영자 : 별루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개발할때는 밤도 매일 새고 그랬다. 그리고 경영에 필요한 마인드가..생각보다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거고 다른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회사에 취업확정이 되신다면 한 두어달...분위기 파악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눈 딱감고 나오시는게...나중을 위해서 좋을듯 싶습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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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이라고 좋은게 뭐가 이쓸까여
집이 싫어서 나오려는거 아닌이상
가까운데가 젤 좋은거 아닐까여~
난 집근처로 구하고싶은데 자리가 설뿌니 없는디 ㅡ_ㅡ;
거참 묘한 일이로세~
슬램덩크 서태웅의 말을 기억하세요.
가까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