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계속 반박글을 올리다니 제가 미쳤나봅니다.
단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감정적으로 글을 받아치거나 어떤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글을 써댔던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반MS적이라는 점은 스스로 인정하지만 그것때문에 그렇게 우기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받아치는 바람에 피곤하면서도 계속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억울해서 말이죠.
이유야 어쨌건 많은 분들이 오가는 곳에서 눈쌀을 찌푸리는 분들이 있는데도 난리를 쳐놔서 죄송합니다.
자성하는 의미로 당분간 조용히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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