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
친구랑 MSN 메신져로 이야기를 나눴지요.
채팅창 오른쪽에 이쁜 아가씨가 있길래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친구 표정이
(-_-)
요렇게 되어버리내요.
친구가 "단팥빵을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생일빵 빼고 다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역시 표정이
(-_-)
요렇게 되어버립니다.
친구가 네이버에 가서 검색창에 "단팥빵"을 입력해 보라내요.
왜 그러냐니깐 두말하지 말고 바로 가서 입력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가서 "단팥빵"이라고 입력했습니다.
---------------> 쩝... 단팥빵이라는 드라마가 있었구나...
MSN 메신져에 있는 예쁜 아가씨는 그 드라마에 나오는 아가씨였던가 봅니다.
제가 아는 여자 연예인들.
전지현
이나영
문근영
............. 그 외에도 여럿 되지만 별로 관심 없음...
얼마전까지만 해도 히로스에 료코를 좋아했"었"지만 어느세 임자있는 몸이 되어버리고...
(T_T)
그나저나 이나영이 어제 상 받아서 원츄!!! (^o^)=b
그나마 제가 챙겨보는 TV 프로그램.
온게임넷 스타리그
VJ특공대
신강균의 사실은...
쩝... TV 좀 챙겨 보면서 살아야 하나???
헐 헐 헐 언제나 처럼 영양가 없는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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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축구 이렇게만 봅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
드라마는 허준이후로 본게 없어서 대화가 않되더군요. 그 때 황수정이 참 이뻤는데 그 후에 어이없는 사건을 일으켜서 가슴에 비수를 박더군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