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257] 퍼온글) 모닝365 조심하세요~~~
kongbw, 광양 [kongbw] 2432 읽음    2004-12-07 23:38
퍼온 글입니다.


인터넷 서점을 말하다. > 영진닷컴 모닝365 인수 난관-디지털타임스 2004.11.09  


- 2004-12-07 22:45


영진닷컴이 횡령사건으로 인해 인터넷서점 모닝365와 체결한 인수합병(M&A) 계약의 파기 위기를 맞는가 하면 자회사의 운영까지 차질을 빚는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진닷컴은 모닝365를 운영하는 하늘빛세상에 지난 2일까지 2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취득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인수대금 납입기한을 맞추지 못했다.

영진닷컴은 지난달 전 대표이사가 100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모닝365의 인수 협상 결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당사자인 모닝365도 인수가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전대영 모닝365 사장은 "영진닷컴에 발생한 횡령사건 때문에 채권회수 등 경영압박이 예상된다"며 "현재 대금납입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또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만일 협상이 결렬될 경우 스스로 생존하는 방식을 모색하거나 또 다른 인수자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 사장은 협상결렬로 인한 손해에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계약서에 계약을 파기한 당사자가 영업 및 경영손실을 보존해 주기로 돼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합병을 통해 모닝365와 통합할 예정이었던 영진닷컴의 자회사 영진이커머스도 횡령사건 이후 영업활동을 중단하고 있어 계약이 이행돼 M&A가 마무리되더라도 회사 이미지 손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진이커머스는 "맛있는책(www.delibook.com)', "COS24(www.ilikeluxury.com)', "라이크숍(www.ilikeshop.com)' 등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는 현재 대부분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미 이커머스를 통해 책을 구입한 네티즌들은 영진닷컴 측에 배송이 안된다거나 사이트 중단에 따른 적립금 반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영진닷컴 관계자는 "영진이커머스의 경우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이기는 하지만 영업과 관련해 아무 관계가 없다"며 "회사 책임자도 중국으로 출장을 간 상태라 연락이 안된다"고 설명했다.

모닝365 전대영 사장은 "영진이커머스가 지속적으로 영업을 해야 합병이 되더라도 문제가 없는데 지금으로서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으며, 다만 조속히 정상적으로 계약이 이행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임채식기자@디지털타임스


현제 이 사이트는 홈페이지 상으로는 이상이 없는듯 보이지만 연락이 두절상태이고 도서배송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게시판에 환불관련 글들만 가득하니 절대 입금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인터넷 서점을 말하다. > 인터넷 서점 < 모닝 365 >도 문을 닫는가? 


- 2004-12-07 22:46


인터넷 서점 모닝 365가 현재 도서판매가 거의 중지된 상태다.
아래 기사처럼 영진닷컴이 자금횡령설에 빠지면서 모닝 365 인수가 무산이 되면서 책을 공급하던 출판사들이 앞으로 대금회수가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햇는지 더 이상 도서공급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아 사이트도 앞서 영진닷컴의 자회사인 맛있는 책 의 전철을 밟고 있다.
(맛있는 책은 아직도 유령사이트처럼 문을 열어놓고 있어 게시판에는 환불해달라는 글들이 가득한 상황이다.)

이미 국내도서 부분을 제외한 음반몰, 외국도서몰 등 다른 부분은 운영이 중지된지 오래이다.
아래 맛있는 책 사이트에서 본인이 지적한 조심해야할 사이트 내용과 똑같은 상황이다.

1. 갑자기 사이트 업데이트가 안된다.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품절로 나오는 도서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 및, 커뮤니티 업데이트도 거의 중단되거나 더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신간 도서들의 업데이트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그 흔한 백만부 돌파를 기록한 다빈치 코드 도 모닝 365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2. 운영자 답변이 뜸하거나 소홀하다.

각 부분별로 독자의 책에 대한 질문이나 추천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면 편집자들이 답변글을 올리는 독서클리닉이라고 하는 코너가 있는데 당일 당일 편잡자들의 답변이 올라오다가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더 이상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다.

http://www.morning365.com/book/bbs_theme/bbs_theme18_view.asp?idx=2348&gotoPage=1&chkBoard=17&keyfield=&searchstring=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리플들..


http://www.morning365.com/book/bookclinic/clinic_faqlist.asp?intMainKind=2&intSelect=1   답변이 없는 독서 클리닉 게시판


3. 게시판이 없어지거나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

일주일째 연락이 불통상태이며 모닝 365를 이용하는 많은 독자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근 일주일만인 오늘 공지를 하나 띄었는데 2달전부터 들먹거리던 변압기 사고를 또 다시 핑계로 대고 있다.
독자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솔직해지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나고 싶다.


지난 한달간 북랭크, 베스트50 두 곳의 중급 인터넷 서점들이 오픈을 했지만 반대로 두곳의 인터넷 서점은 반대의 상황일로를 걷고 있다.  모닝 365에도 1년 전가지 적립해둔 5만원이 있는데 맜있는 책 처럼 다 날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어떤 책을 구입할까 고민을 해야 할텐데 이 사이트 문 닫으면 어쩌나 하는게 더 고민이다.. 요즘은......



알라딘 독자분들중 알라딘만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곳저곳 적립금이나 할인율 때문에 여러곳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을 것인데 대략 참고로 알아두시고 모닝 365 인터넷 서점에서의 구입을 당분간 미루시기를 바랍니다..



================================================================================================



책 배달ㆍ결제취소 잇따라…영업중단 우려

인터넷 서점 업체인 모닝365가 최근 주문한 책의 배달이나 결제 취소 등이 되지 않는 등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닝365는 음반ㆍDVDㆍ오피스몰에 이어 이 달부터 외국도서몰을 임시로 폐쇄해 현재 국내 도서만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책 배달이나 결제 취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조만간 서비스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 영업이 중단됐으며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도 아무도 받지 않는다며 사이트 이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 때 예스24에 이어 업계 2위로 뛰어올랐지만,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IT전문 출판기업인 영진닷컴에 인수되기로 계약을 맺으며 변신을 예고했었다. 그러나 최근 영진닷컴에 횡령 문제가 발생하자 인수자체가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모닝365 측은 조만간 서비스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고 설명하고 있다. 전대영 모닝365 사장은 "경영상태가 악화돼 최소한의 인력과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영진닷컴과의 계약을 진행중이므로 이달 중 영업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사장은 "오는 12일 영진닷컴이 임시주총을 열어 새 경영진을 뽑을 예정인데, 주주들은 앞서 모닝365와 계약했던 내용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최근에는 양 거래처 간의 매출채권을 상계하는 식으로 조금씩 보탬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영진닷컴의 이 인수가 어렵지 않느냐는 주위 시선을 의식, "횡령사건에도 불구하고 영진은 주주들이 자금동원 능력이 있고, 계약이행을 바라고 있다"며 "모닝365의 경우 현재 사이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음을 쓰지 않고 있어 인수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식기자@디지털타임스


vegetarian@(임채식)
박정진.바보 [reilover]   2004-12-08 09:11 X
모닝365초창기때 선배 빽? 으로 잠깐 알바 한적이 있었는데..쩝..
왠지 기분이 묘하네요..^^;;

+ -

관련 글 리스트
10257 퍼온글) 모닝365 조심하세요~~~ kongbw, 광양 2432 2004/12/07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