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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276] 오늘도 명언하나..... (^_^)a
kongbw, 광양 [kongbw] 1226 읽음    2004-12-15 20:33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 노신의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중에서 -


어째 모두들 바쁘신가 보네요.
아니면 애인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준비를 한다고 정신이 없으시던가...

올해도 저는 무적솔로부대원이 되어야겠네요.

크흑...
Choice [jiniya]   2004-12-16 09:10 X
호 거의 반년만에 명언록을 보는거 같습니다 ㅡㅡa

근데 이번껀 왠지 자랑같다는... 난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 할때 다 알면서도 몇개는 모른척 해따~~~!!!

ㅡㅡ;;
kongbw, 광양 [kongbw]   2004-12-16 12:03 X
그냥 간만에 옛날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또 언제 다음 명언을 올릴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헐 헐 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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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6 오늘도 명언하나..... (^_^)a kongbw, 광양 1226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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