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5년이네요 ^^
2004년은 웬지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거 같은 그런 한해였는데... 지나고나니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올해에 하고 싶은 일중에 한가지는 제 개인홈페이지(프로그래밍적인 내용은 될 수 있는한 없는 --;)를 만들어 보는것이 첫번째 계획입니다. ㅎㅎ
(한 때 이지보드라는 cgi 보드로 홈페이지 어영부영 만들었다가 관리 못하고, 여러 문제로 유지 못해서 결국 좌절됬었는데...)

올해는 겨울잠 깨기전에 조그만 집하나 만들어서 지난 기억들에서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이정표로 삼아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올 한해 전체를 계획하긴 힘들지 모르지만, 작은 작은 시작을 모두들 준비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