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스트용이라면 대부분의 HTS에서 각 종목마다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저장 할 수 있게 해놓았기때문에 거기서 자료를 받아서 차트를 그려보면 좋을 것 같군요....
20분 딜레이로 내려오는 실시간 데이터는 증전에서 구입을 하여야 할듯 합니다. 증전 포맷 그대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곳은 없는 것 같구요...
대신증권 사이보스 플러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을 수 있긴한데 좀 복잡하네요...

현재, 무료로 증권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증전에서 판매하는 30분 지연시세는 월 300만원으로 구매자의 FTP 서버로
송신을 해주고, 실시간 시세는 월 1500정도로 TCP 포트로 날려줍니다.
(오래전에 사본것이라 지금도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군요)

윗분의 설명처럼 HTS를 하나 설치하신 다음 각 종목별로 데이터를 조회해서
엑셀이나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면 됩니다만,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겠지요.

보통 증권 분석용 데이터는

종목코드, 일자, 시가, 고가, 저가, 종가, 거래량, 거래대금

의 기본 데이터를 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분석용 데이터를 만들어냅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300개 정도의 자료가 있어야 의미 있는 데이터가 됩니다
일/주/월 데이터도 필요하므로 300주 라면 6년치의 자료가 필요하겠네요)

평균적으로 HTS를 개발하는데에는 클라이언트 파트의 개발만 40M/M 정도가
소요되는데(기본적인 라이브러리를 갖추었다고 전제한 경우)
혼자서 개발하기엔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게다가 증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있어야 하고, 챠트나 분석용 데이터 처리를
위한 지식들을 감안한다면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니 기본적인 자료를 구해서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HTS 클라이언트 개발을 7년 이상했습니다만, 지금은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