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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407] 프로그래머 중에 다단계에 빠져보신분 있나요?
아담 [adamhan] 1358 읽음    2005-03-07 12:02
오늘 아버지 청부살인 기사 났던데

원인은 다단계로 인한 빚이 문제 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도 다단계에 빠져 집안 뿐 아니라 친척까지  피해 입히고
겨우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세뇌되어 마치 종교집단 같더군요 이거 국가적 차원에서 다단계 근절해야 합니다.
물질만능주의+한탕주의
다단계의 이론에 따르면 빨리 가입해라 가입해서 밑에 단계 많이 둘수록 공짜로 돈 들어온다.
물건은 좋지도 않은거 무지 비싸게 팔아먹구
그럼 제일 밑에 단계 사람들은 윗사람에 비해 다단계가 없어지지 않는한 평생 그사람들
수익 까지 책임지며 물건사야 된다는 건데 이런 웃기지도 않는 구조가 유지 될거라고 보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다니. 문제는 나이든 분들은 속아넘어가기 쉽다는거죠
온간 감언이설로 꼬득이고 약점찾아 공격하고 쓰레기 같은넘들
정말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이......

이럼 안되겠죠^^

다단계 조심하여 명랑사회 이룩하자.

그럼 즐거운 하루들 보내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5-03-07 14:59 X
전에 친한 후배 하나가 다단계에 빠져서 난리를 친 일이 있죠..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7739
남병철.레조 [lezo]   2005-03-07 20:29 X
다단계라...
암웨이같은 큰 규모도 있지만 항상 당하는 다단계를 보면 순간 혹해서 돈을 쏟아붓고 본전도 못건진다, 물건은 자신이 팔기도, 쓰기도 힘든 그런게 많은것 같습니다.
설득 당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떻게 저런 조건을 잘 속여?넘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단계는 아닌것 같고, 예전에(2000년?) 후배 친구가 꼬시켜서 산에 도? 닦으로 들어갔다고 하던데... 산에 도닦으로가면 뭘하는지... 학교 있을때도 설득이 안되어서 휴학하고 갔던거 같은데... 지금쯤 내려 왔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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