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벽 3시
소스코드를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컴파일 창에 뜨는 Warning 하나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내 천직은 이것뿐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전공지식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수 많은 버그들이 모니터에 스치운다.
지은이 : kongbw
자기 전공을 살려 묵묵히 걸어나가는 프로그래머 마음을 담담히 표현함.
일반인들은 무슨 소리인지 알기가 무척이나 힘듬. (-_-;)
수많은 프로그램 버그들 때문에 퇴근도 못하고 날밤을 까지만
그래도 공무원 시험 같은 것에 한눈을 팔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독자들 눈물샘을 자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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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쓰고 나니 썰렁하네... 돌 던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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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없는 출장생활 빨랑 청산하고 본사로 가고싶습니당. 우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