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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436] [ 자작시 ] 새벽 3시
kongbw, 광양 [kongbw] 1172 읽음    2005-03-24 14:05
제목 : 새벽 3시


소스코드를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컴파일 창에 뜨는 Warning 하나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내 천직은 이것뿐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전공지식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수 많은 버그들이 모니터에 스치운다.



지은이 : kongbw

자기 전공을 살려 묵묵히 걸어나가는 프로그래머 마음을 담담히 표현함.

일반인들은 무슨 소리인지 알기가 무척이나 힘듬.  (-_-;)

수많은 프로그램 버그들 때문에 퇴근도 못하고 날밤을 까지만
그래도 공무원 시험 같은 것에 한눈을 팔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독자들 눈물샘을 자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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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쓰고 나니 썰렁하네...  돌 던지지 마세요.   ^^;
utime.김성하 [utime]   2005-03-24 14:14 X
ㅠㅠ 정말 눈물샘을 자극하는군요~ ^^;

휴일도 없는 출장생활 빨랑 청산하고 본사로 가고싶습니당. 우엥...
kongbw, 광양 [kongbw]   2005-03-24 14:18 X
저는 하루빨리 적금 붓는 생활을 하고파요~~~  엉 엉 엉
강재호.만해 [greenuri]   2005-03-25 10:37 X
광양님~ 직장인 된다고 다 적금 붓는거 아니더라고요
저 수습 기간동안 월급 다 질렀습니다. ㅋㅋㅋ~
이제부터라도 적금 부어야죠 흑흑~

아 이 가슴에 와 닿는 글귀, 시인 하세요 ㅋㅋㅋ 신춘 문예에 공모해 보심이 ㅋㅋㅋ
kongbw, 광양 [kongbw]   2005-03-25 12:12 X
에구... 시인은 무슨 시인입니까...
아마추어 나일롱 시인이지요.

그래도 저는 재호님, 성하님이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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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6 [ 자작시 ] 새벽 3시 kongbw, 광양 1172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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