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사를 봤었는데...
종량제라면 많이 사용하면 더 낼 수도 있겠지만 덜 사용하면 그만큼 덜 내야 되는 거잖습니까.
근데 요금 하한선을 3만원대로 잡으려고 한다더군요.
덜 사용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내고, 더 사용하면 더 내고...
결국, 요금 올리겠다는 얘기를 하기 힘드니까 종량제 어쩌구 하면서 국민을 우롱하는 거죠.
종량제는 사용자의 패킷에 대한 과금계산으로 속도 저하와 회선 불안정도 높아지죠.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덜 쓰더라도 이 부분에서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서비스 질이 높아질 지는 많은 의문점이 드네요. 요금불만,서비스불만,수익감소, 이런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죠. 잘못하다가는 KT 사장 물러 날 수도 있겠는데요...
종량제라면 많이 사용하면 더 낼 수도 있겠지만 덜 사용하면 그만큼 덜 내야 되는 거잖습니까.
근데 요금 하한선을 3만원대로 잡으려고 한다더군요.
덜 사용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내고, 더 사용하면 더 내고...
결국, 요금 올리겠다는 얘기를 하기 힘드니까 종량제 어쩌구 하면서 국민을 우롱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