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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요
자바 한단원 끝내는데 저는 요즘 숨안쉬고 공부해야 강사가 이야기하는 한시간 분량을 채울수 있어요 거의 뭐 일어나서 잘때까징 자바 자바 자바 합니다.===>그런대 공부했으면 야! 좋다!!!!! 해야 하는데 Java는 넘 너져분해 나중에 디버깅할때 어케 할꼬 하는 겁만 들고 이거 안 쓰면 안되나 더좋은 언어 없나 하는 생각만 하루에도 몇천번씩 들고 제임스 고슬링이 외 이런걸 만들었징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제가 자바 공부하면 남들은 그렇게 처다보고 또 보냐고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요즘은 술먹으러 오라고 욕도합니다. 인간이 그렇게 살지 말라는둥 집에 금송아지 있냐는둥 입이 거걸 거걸한 친구들은 CB CB CB을 마구 마구합니다. 욕한다고 제가 성질부리면 여러님들에게 죄송하지만 그대로 옮기면. "치아라 sekiya 니 같은놈 하고 뭐 하겠노 친구가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면 왔다가 술한잔이라도 따라 주고 가는게 예의지 imma 그러니 니가 맨날 고모양 그꼴이지 imma" 속 천불 납니다. 가면 술먹어라 노래방가자 모다방 아가씨 이쁘당 가자... 오랬만에 모였는데 사장한테 전화해라 내일 늦다고....내 다쏜다 쏴!!!!!! 오늘 자갈마당 전세 내까. 아니면 지금 동해 해뜨는거 보거가까..그대신 도망치면 국물도 없당... 그러지 C++을 배울땐 어쨌냐고요! 학원가는시간 1시간 집에오는 시간 1시간 일어나서 세수하고 하루 준비하는 시간 1시간 아침먹는 시간 30분 점심먹는 시간 20분 저녁먹는 시간 30분 잠자기전 씻고 이불피고 여타 준비하는시간 30분 제외하고는 책과 살았습니다. 그땐 아침 7시 일어나서 10에 잤으니가 거의 하루 10시간을 C++가지고 살았습니다. 왜워도 왜워지지도 않지 그렇다고 이해가 되는것도 아니고 한페이지에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는 부분은 2줄이 최고고 쾌거였습니다. 그러다가 연구에 연구를 한결과 5줄이상이 해독되면 잠잘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그때 공부한책 가끔씩봅니다. 지금 보면 1장은 전체 설명이고 2장은 부터는 C고급과정 5장부터는 클래스과정 7장은 객체지향에 대한 과정 8장은 스트림을 통한 입출력과정.....완전히 일사천리고 제일 사랑하는 책입니다. 틀린부분이 없으니까요(1곳외에는) 작은 책안 C++의 모든것이 담겨 있다고 해야 하나 요즘은 표지가 달아서 테이프로 테이핑 했는데 그것도 태양에 그을려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달아서 없어지기전에 책도 자손을 남기면 좋겠습니다. 두고 두고 보게요....=====>혹시 방법을 아시는분은 저에게 빨리 연락을 주십시요 제가 사랑하는 책이 혹시라도 딸을 낳으면 그쪽으로 시집 보내드릴깨요. 히히히히히히................... 가끔 찾아오는 친구는 아무책이나 뜯어서 꼬딲이 해버리고 뚜꺼운책은 배게를 만들어 버리는데 제본이 마구 마구 뭉게지는데 속이 쓰라리다 못해 싸움 날뻔도 했습니다. 원래 광양님 같은 분의 글을 보면 꼴깝하네 하는 저였지만 컴퓨터 공부하고부터는 세상이 사람이 하기 힘든것도 요구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광양님을 무시하거나 업신 여기거나 나쁘게 보고자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사뭇 너무 공감이 가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그럼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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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5시간(?) 근로가 가장 개발 효율성에 좋다 라는 말이......ㅁ라ㅣ러비거ㅣㅁㅇ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