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너무 일찍 여쭤보네요 ^^)
10분 정도 모이신 조졸한 자리였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20~30명씩 참석하시는 대규모의 모임은 아니지만 여전히 늘 훈훈하죠. ^^
정말로, 한 2년만에 3차까지 가는 대장정(?)이었습니다.~
역시 술은 12시 넘어서 마시는 것이 제맛인 듯 합니다. ^^ 이번엔 노래방까지 갔습니다. ㅋㅋ
임프님께서는 다음번 정모 3주전부터 마나님께 작업을 하시어 다음 정모때는 새벽이슬을 같이 마셔야 한다는
책임감 및 사명감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___^
모든 회원님들의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몇분만 모시게 되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둡다 보니 화질 저하 및 내공부족으로 빠지신 분이 몇분 계시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
김성하님께서도 많이 찍으셨으니까 제게 없는 사진은 성하님 카메라에 아마 있을꺼예요. ^^
다음엔 가능한 모든 회원님들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6월 정모 및 수시벙개때 다시 뵙겠습니다. ^^
P.S :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만해님 사진만이 서버로 업로드가 안되네요. @.@ 따로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사진 젤 멋있게 나온건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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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리를 빛내 주실 여성분이 안 계셨다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연내에 오프참여건은 잠시 보류를 해야겠군요. -..ㅡz
혹시, 여성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다면 다시 고려해 보겠습니다.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되시지요?)
이번 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