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모든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황당한 일이라 널리 알리고자 글 올립니다.
제 이종 매제가 경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X-RAY 촬영을 하다가 폐에 암이 의심나는게
나타난다고 하여 CT 촬영을 하고 일산 국립암센터에 가서 조직검사를 하였으나 별이상이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국립암센터에서 부작용에 대한 각서를 다쓰게 한 후 조직검사 시술을 하였고, 이후 곧바로 숨쉬기도 힘들고 하여 국립암센터에 가서 얘기하였으나 괜찮을거라 하여 돌아왔으나 결국은 심하게 아파서 전남대 병원에 갔더니 폐에 물이 찼다고 하였고 급기야 피가 고여서 피를 걸러내고 있는데 피마져 오래가면 고름이 될뻔하였다 하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았으니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아무렇지도 않던 사람이 조직검사할때 부주의로 폐에 이상이 생긴것은 불을보듯 뻔한일인데
이거 억울해서 해결방안이 없는지?
지금 환자는 31세로 혈기왕성하고 두자녀의 아빠인데 생병을 얻어 고생하는걸 오늘 보고 오니
너무 울화가 치민다. 대응방법을 알려주세요(017-602-1241) dicho007@daum.net
자기들 유리한대로 책임지지 않겠다고 각서만 받으면 된다는 말인가?
도대체 병원에서의 각서 행위는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여러분들의 지지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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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게 의료진의 실수로 나타난 현상이라면 배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프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무시 했다는 점에서 좀 유리 하게 되지 않을까요? 흠..
뭐 저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적인 생각을 말씁 드린거구요..
쩝..각서라는게 은근히 무섭죠.쩝
여기보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무료 법률상담 해주는 곳이 있을겁니다.
한번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