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간만에 조촐~~ 한 자리였습니다. 8분 나오셨습니다.
조금 일찍 정모장소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런.. 늘 하던 정모장소라 연락을 안하고 가던 곳이었는데
어젠 무슨무슨 중학교 동창회 때문에 가계전부를 빌렸다고 하더군요. @.@
담부터는 꼭 전화예약을 하고 오시라는 사장님의 당부를 듣고, 고 옆에 있는 카스타운에서 대략 11시까지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
저는, 11시쯤 다른 약속 때문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약속이 약속인지라..ㅠ.ㅠ
(먼저가서 미안하다 경록아..@.@)
참석하신 분들은, 경민님, 저, 임프님, 만해님, 에보니님, 황경록님, 패패루님, 시리님 이상 8분이시고,
가장 처음으로 오신 경민님과 에보니님께서 볼랜드표 티셔츠를 받으셨습니다. ^^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 자세한 것은 임프 시삽님께서 따로 글을
올려주실꺼라 믿고, ^^
7월이나 8월 중에 MT를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와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추후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장소와 날짜등을 정하고 확정이 되면 정식으로 MT공지를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고,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꾸벅
[P.S]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오전에 올렸던 어제 정모의 계시물을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제 불찰입니다. ㅠ.ㅠ)
누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미 리플을 달아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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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확정되고 밝혀도 될 시점이 되면... 그때 다시한번 제가 글 올리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아시는 분들도 그냥 모른척 해 주세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