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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처음으로 볼랜드포럼에 글을 씁니다.^^;
당연히?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델마당자게에서도 이야기한 내용인데.... 델파이가 사라질것이다...이러 저러한 이유가 그 증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환경속에서 일을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는 델파이가 아무런 아키덱쳐도 전혀없이 심지어 지금의 VCL조차 없어지고 IDE가 몽땅 없어진다고해도 저는 델파이 컴파일러만 있으면... 델파이로 먹고살 자신이 있습니다. 그건.. 제가 주로 그런 분야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IT쪽에 전문가라하는 사람들... 특히 개발자들은 너무 근시안적으로 자기나 자기 주위사라들의 분야에서만의 상황을 전체로 확대해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델파이가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좀더 폭넓게 조사해보십시오.... 금방 사라지는게 이상할겁니다.... ^^; 오랜만에 덧글 달아봅니다.
저 글중에 일부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합니다. 우선 델파이의 MS기술지원이 늦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분산객체의 경우 DCOM은 Delphi3때부터 지원을 했던걸로 압니다. 그때 MS쪽의 개발툴서포트는 거의 없었던 상태고 Delphi는 CORBA까지 같이 지원했습니다. ASP의 경우도 상당수 프로그래머들이 MS쪽 툴을 사용하기 보단 전문에디터를 많이 사용하셨구요... MTS와 그의 계승자인 COM+같은 경우 현업에서도 많이 버림받고 있습니다. -_-;;; ADO의 경우도 MS보단 늦었지만 비MS의 입장에서 볼땐 가장 도입이 빨랐고 VB를 쓴 경헙으로 말쓰드리건데 VB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좋았습니다. .Net같은 경우는 MS가 주도권을 확실히 쥐고 있다는게 보이지만 그 외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기술력 있는 기업과 시장을 점유하는 기업은 꼭 같을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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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부재가 가지는 약점은 시장을 이끌지 못 할뿐만 아니라, 볼랜드 사의 개발툴 부분의 위기를 만들고 있지요. (특히, C++Builder 개발 중단까지 갔었지요.)
높은 생산성은 인정하겠지만, 늘 살 얼음을 딪고 있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VC++개발자와 사소한 다툼 때문이 아닙니다. -.-;;;)
VC++로 전환 하기에는 그 불편함을 감내할 나이가 지났습니다. C#.NET은 시장의 성장은 더디기만 한데, 어떤 좋은 대안이 없을까요?
그저 볼랜드의 건승을 빌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