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746] 용기
류종택 [ryujt] 1476 읽음    2005-07-16 08:04
용기란
떨리는 마음을 감추고 꽃꽃이 서려는 노력이 아니다.

용기란
떨리는 마음이 자신을 쓰러트릴 때조차
기어서라도 한 발자국 내딛으려는 의지인 것이다.



오늘은 어떤 거짓말을 해드릴까요?

제가 그동안 강의를 해오면서 수없는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이점 항상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무리 거짓말로 꼬셔도
여러분들은 용기를 내시지 못하는 듯 합니다.

제가 어떤 거짓말을 해야 여러분들이
용기를 내시겠습니까?

시작을 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습니다.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여러분들의 시도는 무엇입니까?
앞에 놓인 사과를 들었다 놨다 망설이다가 돌아서면서
이렇게 변명할 것 입니까?

  "시도해봤는데, 역시 난 안되겠어."

무엇인가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앞에 놓인 사과를 사정없이 깨물어서 삼켜버리시기 바랍니다.

독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사과가 상해서 배탈이 나거나
소화가 안되서 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도 없다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무엇을 얻으시겠습니까?
최소한, 실패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없다면
앞으로, 무엇을 무기로 경쟁에 나서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입문자는
무엇인가 이해하지 못해서 자신의 실력이 제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어려워서 항상 그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부분의 입문자들이 용기가 없어서 진전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당장의 현실적인 업무에 짓눌려서
불확실한 미래의 결과가 두려워서 말입니다.

이제는 거짓말하기에도 지쳤습니다.
솔직히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오늘 강의를 나서기 전에 제 마음입니다.
   강의 신청하신 분들 오후에 뵙겠습니다 ^^/
강재호.만해 [greenuri]   2005-07-16 09:11 X
기회가 되면 저도 강의를 듣고 싶은데 자꾸 이리 저리 꼬이네요
담기회에는 꼭~ 이라는 결의와 참가 하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고
오늘도 버그 탐색중입니다.

꼭꼭 숨어라 더듬이 보인다 ㅋㅋㅋ ~

+ -

관련 글 리스트
10746 용기 류종택 1476 2005/07/16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