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입사후 3달간 야근은 물론 주말근무에 밤샘...
끝날거 같지 않던 2개의 겹친 프로젝트가 모두 끝났습니다. ㅎㅎ
약 100일 동안 들어온 사람도 나간 사람도 많았는데.. 일이 힘들었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것 같습니다.
잘되던 프로젝트도 아닌 불안불안 했던 프로젝트가 잘되서 더 기쁜것 같습니다.
이런 힘든 프로젝트가 다시 만들어지지 않게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화나 회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초기에 진지한 회의를 더 많이 했어도 사람들 덜 나갔을테고 조금은 덜 힘들었을텐데...
적극적으로 자를건 자르고 핵심적으로 구현해야할게 무엇인지 시작할때 잡아서 모두들 불필요한 삽질들을 줄여 나갑시다. T,^..
그럼 오늘 오프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