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7월정모는 조촐~히 모인 정모였지만, 어느때보다도 많은 정보와 이슈에 대한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볼랜드포럼 정모에 오시면 시삽님을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가님들께서 (저 빼구요~)

1. 정보의 부재로 인해 가려우셨던 부위.

2. 정보의 순환이 막혀 곪았다거나 썩기 직전인 부위.

위 증상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처방전을 즉석해서 서비스 해드리고,

원하시면 시술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드리기도 합니다. ^^

1차에서는 약 세시간 반 정도 회원님들끼리의 정보교환 및 Q&A방식의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1차 정모를 마치고 2차로 찾은 모 "닭도리탕 전문 노래방식 호프를 겸한 술집" (길다 ㅡ.ㅡ;;;)에서는

다른 테이블의 남녀손님들과 같이 어울리는 즉석 콘서트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실은 제가 2년전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쉴때 서빙겸 객원가수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인데

이곳을 찾은 회원님들께서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소개를 한 본인 역시 가슴 뿌듯함을 느낀거 되겠습니다. ^^

볼랜드포럼 가입한 이후 5년만에 임프 시삽님의 열창의 독무대를 볼수 있는 영광(^^)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첨엔 무쟈게 빼시두만요 ㅡ.ㅡ;;;


쬐금 늦은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8월 정모때는 더욱 알찬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남은 7월 건강히 보내시구요. ^^

- 사진은 찍은 순으로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