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이렇게 양심을 위해 몸바쳐 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군요.
일부에서는 영광이라고 주장하는 바로 그 과거에서 수치를 찾아볼 수 있는 양심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더욱이 그런 양심을 위해 직접 뛰는 것은 더욱 더 힘든 일일 겁니다.

망언을 일삼는 일부 과격 우익 일본인들이 있어 몸서리쳐지는 과거를 더욱 잊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어 한일 관계의 미래에서 희망을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4006000/2005/08/004006000200508091953882.html

새역모 교과서 채택 저지를 위해 뛰고 계시는 여러 양심적인 일본인분들께 진심어린 존경을 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