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만약 기독교 신자가 있다면 성경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지키는 사람이 있을까요?
(성경을 조금 보니 좋은 말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글을 쓴 이유는 프로그래머가 되면서 삶의 패턴이 엉망이 되고, 술, 담배 등을
접할 확률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희미해지고
오직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작업을 위해 육체를 혹사시키는 건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 외에 한 가지 제안을 해볼게요.
제안인 즉, 기독교 신자가 아니신 프로그래머분들 중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때의 습관을
변경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습관들 중 예를 들면,
1. 마우스로 쓸데없이 드래그하기(스타크래프트 할 때 많이 함)
2. 눈을 편하게 않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피곤하게 하기(정말 녹초됩니다..경험상)
3. 의자에 있아있을 때 꾸부정한 자세로 계속 앉아 있기(약 3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허리 절단날 것 같습니다..ㅠㅜ)
4. 쉬는 시간 없이 계속 프로그래밍 작업 하기(저도 고쳐야 하는 부분이지만, 시간을 정해 놓고 작업 시간에는 작업하고 쉴 시간에는 눈도 풀어주며 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50분 작업, 10분 휴식을 내생각에 권장)
이상 몸을 피곤하게 해주는 습관들이었고, 의자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이미지도 올려둘게요.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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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소수 밀교?같은걸 가지고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 )
암튼; 몸의 건강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마음의 건강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