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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833] 너무 오래 멈춰있던 것 같습니다....
nicekr.황경록 [mpbox] 1273 읽음    2005-08-19 00:15
^^... 컴퓨터를 다룬 경력이나 프로그래밍 경력이 오래되면....

일에 대한 회의라 그럴까요... 그와 동시에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만큼 오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넉넉하지만은 않은 삶인것 같습니다 ^^...

버리는 것이 있어야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철학....

저도 한동안 너무 과거에 묶여 있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_- 술먹구 글쓰니 역시 서두가 없군요...

사실 이래뵈도 ㅠㅠ 예전에 책도 집필했었는데...... 역시 젊을때가 머리가 휭휭 돌아가는거군요 ㅠㅠ

겨우 이제 서른인데... 정신 나이는 40대인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본연의 나이로 돌아가야죠 ^^

술먹구 넉두리였습니다~
YULL [huiso]   2005-08-19 00:28 X
아~ 버려~
남병철.레조 [lezo]   2005-08-19 09:14 X
^^ Go Go Go
소리바람.OJ [phonon]   2005-08-19 09:48 X
젊을때는 세상 무서운 것이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삶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살아있기에 느끼는 고통이지만, 살아있기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얼굴에 살짝 웃음을 지어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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