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이어폭스 진영쪽에서 웹표준화와 웹접근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들고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태이블 태그를 이용해서 웹문서의 틀(레이아웃)을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서 무척 딴지걸기가 많더군요.
다행히 이곳은 그런 글들이 없어서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 만들어지거나 갱신되는 사이트들에서 조금씩 XHTML+CSS로 바뀌어 나갈 것인데
마치 HTML 4.0이전의 규약으로 만들어 놓은 웹개발자들을 무식하다니 못배웠서 그렇다는 식으로
얼토당토않게 성토하는게 참 기분 나쁘더군요.
저야 웹개발자도 아니고 디자이너다 심지어 프로그래머도 아니니 상관없지만 파이어폭스쪽의 음모가
아닐까 혼자 상상해 봅니다.
초기에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눅스에서야 그놈 기반이라
어쩔 수 없기에 사용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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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랜드포럼은 파폭으로 볼때도 전혀 문제는 없어서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