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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쿨러 하나만 바꾼다고 조용해지지 않죠... VGA카드의 쿨러가 보통 훨씬 시끄럽습니다. 임프님의 피씨는 전에 듣기로는 백약이 무효합니다. 하드가 그렇게 많이 설치돼 있다면 어쩔 수 없죠. 가급적 열이 발생하는 요소를 억제해서 팬의 수를 일단 줄여야합니다. 극약처방이라면 역시 외장냉각장치를 쓰는건데(수냉등) 이건 전 비추입니다. 너무 거추장스러워요.
저같은경우 에슬론64 3000+인데 잘만쿨러 달아서 최소회전으로 해 둡니다. 그럼 일단 많이 조용해지고 보드 구입시 가급적 보드에 칩셋쿨러 안달린 것으로... 근데 n-Force4는 다들 쿨러달려있죠... 그래서 그냥 패시브 쿨러로 바꾸려고 합니다. 파워도 무소음계열인데... 결정적으로 아직 VGA의 쿨러를 바꾸지 않아서 무지 시끄럽습니다. 같은 잘만 CPU쿨러를 달더라도 CPU가 프레스캇 초기버전이나 요즘 유행하는 팬티엄4 듀얼이라면 절대 최저회전수로 못 돌립니다. 특히 여기 일본에선 그렇게 전기잡아먹는 귀신은 엄두도 못내겠네요. -_- 당분간 애슬론64 3000+로 버티다가 X2 3800+가 30만원에 근접하면 지를 예정입니다. 결론은... 효과적으로 소음을 줄이려면 부품선택시부터 신중하게 하세요. 제가 쓰고 있는 XP 120 강추 입니다.
함 보세요 http://www.joytuning.co.kr/detail_view2.html?cate=23&stockno=4729 저 이거 쓰면서 대략~ 10~15 도 정도 온도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ㅋㅋㅋ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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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족한다는 말은 못하지만.. 시퓨 쿨러뿐만 아니라 본체쿨러에 하드 네개에 CDRW DVDRW까지 돌아가니 조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달기 전보단 분명 낫긴 낫습니다.
제 생각에는... 최대한 피씨를 멀리 보내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싶네요. 책상 밑으로 내려버린다든지, 그러고도 못견딜 정도면 박스나 다른 차폐물 같은 걸 앞에 놓는다든지... 쿨러나 피씨 기계음이 그다지 하이톤은 아니니까 거리를 좀 두면 효과적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쨌든 쿨러는...
저도 쿨러들을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지금의 잘만 쿨러는 괜찮은 편인 거 같습니다.
http://www.kbench.com/hardware/?no=18865
두가지 중에서 싼 것인 AlCu 제품인데, 지금은 출시 초기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서 다나와에서 3만원이군요.
최근에는.. 새로 주목받고 있는 히트파이프 방식이 좋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열 전도율 면에서 더 효율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