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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0946] 이젠 데스크탑을 써보자...
김상구.패패루 [peperu] 1408 읽음    2005-09-21 21:19
다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17일 12시 비행기로 서울 가서 19일 아침 11시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워낙 일정이 짧아서 짐 챙기다 시간 다 간 것 같네요.

일본 와서 느려터진 노트북(메모리 256MB)으로 버틴지 어언 2달..
이번 추석에 잠깐 서울 다녀오면서 배추김치, 갓김치, 마늘짱아찌, 김, 장조림, 참기름, 깨, 창란젓, 볶음고추장, 멸치볶음과 함께... 드디어 컴퓨터를 들고 왔습니다. 총 53kg... 추가운임 6만원이나 깨졌습니다. ㅠ ㅠ 30kg정도로 맞춰 왔어야 했는데...(원래 20kg기준이지만 30kg정도까지는 봐준다더군요)

파워는 이쪽에서 쓸 수 없기 때문에 놓고 오고 DVD-RW 는 BenQ 1640으로 구입할 생각으로 놓고 오고 하드는 처음 일본 올 때 가지고 왔죠. 하지만 하드가 모두 꽉꽉 차서 어차피 추가 구입 필수... 결국 케이스(여기서는 준슬림형은 없네요), 메인보드, CPU, RAM, VGA카드, HDTV수신카드를 공수해 온 셈입니다.
업그레이드 항목은 최종적으로 히다치 T7K250 하드 두개, BenQ 1640 CD-RW, 시소닉 SS-350HS파워...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하드를 하나만 달아서 쓰다가 나중에 하나 더 추가해서 RAID0로 쓸까 생각도 해 봤는데... 백업받을 일 생각하니 암담하더군요. 결국 처음부터 출혈 감수하고 500GB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준 슬림형이라 ATX파워들 중 120mm 팬 달린 파워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네요. 한동안 제가 애용해온 시소닉파워를 못 찾다가 오늘 발견했는데 여기서는 아울테크라는 이름으로 팔더군요. FS모델은 구형인지 아예 취급하지 않는 것 같고 신형인 350HS 모델(제가 쓰던건 SS-300FS)이 7000엔이 약간 넘네요. 겁나 비쌉니다. 안택은 제 케이스엔 장착불가라서 제외... 어쩔 수 없이 시소닉으로 사야할 듯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여기 휴일이니까 내일은 확실하게 아키하바라에서 부품 구입해서 모레정도엔 데스크탑을 꼭 가동해야겠습니다. 서울에선 쓸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Cool & Quiet 기능도 함 써 보고...

노트북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아... 너무 느려... 부팅해서 하드 멈출때 까지 거의 5분 넘게 걸리는 것 같네요. 역시 램이 빵빵해야 하는데...
아제나 [azena]   2005-09-22 10:33 X
헉. dvd-multi 드라이브가 횡횡하는 시대에 어찌 cd-rw 입니까^^
가격도 별로 차이도 별로 없고 dvd로 정리하면 서랍속이 가벼워집니다.
하드는 ICH6R이나 ICH7R 브릿지를 쓰셔서 Matrix RAID(10)로 쓰시면 백업 걱정 안하셔도 될텐데요... 뭐 영화 같은 것조차 날리는 것을 아까워 하시면 orz지만요^^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5-09-22 22:55 X
잘 못 적었네요. ^^ DVD RW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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