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 디벨로퍼 스튜디오 2006이 발표되고나니... 순식간에 기대감으로 가득차는군요.
특히 FastCode프로젝트와 FastMM이 기본적용된다는 내용을 보고 하루빨리 테스트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두가지 모두 IDE의 기동속도 뿐만 아니라 볼랜드 개발툴로 만든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스 하나 건들지 않고 재컴파일만으로 성능이 많게는 2배까지 좋아진다면... 이보다 행복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
가격 역시 기존의 단품 구입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된다고 하니... 기대 만빵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디벨로퍼 스튜디오 2006이 판매를 시작하면 저도 한 카피 구입하려고 이쪽 일본에서의 빌더6, 델파이 2005의 가격을 알아보는데(당연히 프로페셔널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_-
C++ Builder 6.0 = 56,800엔 = 52만8천원 ( http://www.kakaku.com/prdsearch/detail.asp?prdkey=03103010021)
Delphi 2005 = 53,549엔 = 49만8천원 ( http://www.kakaku.com/prdsearch/detail.asp?prdkey=03103010198)
이 어찌 황당한 가격이란 말입니까...
물론 둘 다 일본어판입니다. 영문판은 더 비쌀지도 모르긴 하지만... 어쩜 이렇게 가격이 착합니까...
그나마 Enterprise는 한국가격과 비슷한 294000엔(273만원)에 판매되는군요. OOC프로모션이 SA옵션을 달았으니 엔터프라이즈 버전이라면 충분히 구입할만한 것 같습니다만... 프로페셔널 버전은 너무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아무튼 빨리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
Delphi 2005 Architect: ¥297,600 ~ ¥297,700
역시 싸군요.
그러나, PC 게임은 한국보다 비쌉니다. (대부분 콘솔을 하지요.)
이상 횡설수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