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도 역시나 매우 즐거우셨겠죠?
전 어제 가리봉에 여자친구하구 옷사러 갔다가 볼포모임으로 빠지는게
계획이였는데 주중에 쌓인 피로와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돌아다니다는 압박과 스트레스(?)
로 인해 집에 오자마자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아~~~~~ 핑계치곤 매우 엉성하지만 ㅠㅠ..... 뭐 그런거죠 @@;;;
저는.. 임프님과 만해님과 2차로 닭도리탕 먹으러 갔다가 대략 새벽한시쯤 나와서
일출사진을 찍으러 동해의 추암으로 달렸습니다. 새벽 6시 20분쯤 일출을 찍고
대관령 양떼목장 가서 오전내내 양들과 놀다가 방금 집에 왔습니다.
열라 피곤하네요. @.@ 내일 천안 도착해서 정모사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