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news&no=292
여기서 보세요.
아무래도 델파이와 닷넷에 대한 내용들이 조금 더 많군요.
C++빌더 개발자에게 흥미있을 만한 시간은 첫번째 시작 시간에서 디벨로퍼 스튜디오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고요.
오후 6시 30분에는 새로운 C++ 컴파일러에 대해 나오고...
그리고 오후 8시에는 전에 볼랜드에 C++빌더의 계속 유지를 요구했던 블로그의 바로 그 사람인 폴 구스타브슨의 시간이
있군요.
새벽 1시에는 개선된 디버거 기능에 대해 나오고, 새벽 3시엔 C++빌더와 ANSI/ISO C++ 관련 얘기가 나올 듯.
내일 오전 10시에 C++빌더 개발팀 세사람의 시간이 있네요. 이 시간에는 C++빌더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있을 듯.
그리고 내일 점심때 열두시에는 Keith Chuvala라는 한분이 두가지 내용으로 얘기하는데...
"우주비행에 쓰였던 C++빌더 애플리케이션 WorldMap 5.0 케이스 스터디"
"C++ 개발자들이 VCL을 써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내용들이 있군요.
그 외에 제가 눈이 가는 내용은... 다섯시에 BDS2006의 웰컴 페이지를 갖구 노는 방법을 알려준다누만요.
(웰컴 페이지는 BDS2006을 실행하면 중앙에 각종 문서나 예제 등등이 링크된 html 페이지가 뜨는 걸 말합니다)
또 다섯시 25분에는 컴팩트 프레임워크 이슈가 나오는군요. 종택이형이 들어야 할텐데, 아마 바쁠 걸? -_-;;
9시 20분에는 마스터링 델파이로 유명한 마르코 칸투가 나와서 그의 경험을 쬐금 얘기한 다음 책 광고를 하겠댑니다.
11시 20분에는 닉 호지스가 나와서 델파이 기반 ASP.NET 개발을 얘기하네요.
12시 45분에는 ActiveSync로 델파이와 PP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신하는 주제가 있고...
새벽 2시 50분에는 BDS2006 IDE의 새 기능 설명이 있군요.
오후 1시에는 IBX 컴포넌트의 주 개발자인 제프 오버캐시가 나오네요.
근디 문제는...
어제 밤에 탈고한 원고를 아침 10시까지 계속 재수정 요청을 받는 바람에.. 한잠도 못자고 벌건 눈으로 버팅기고 있다는 거...
곧 쓰러질 거 같은디.... 아까워라~
그럼 즐감하시길...~
지훈씨가 눈 빨간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