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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큰 노트북에 열광하는 임프가 이해가 안됨... ㅎㅎ
노트북은 노트북, 데스크탑은 데스크탑... 이번에 새로 나온 VAIO TX시리즈 사고싶은데... 13?? x 768 해상도에 두께 4mm 액정을 채용했고 DL DVD-RW까지 탑재한 상태로 1.25kg -_-;;; 베터리 사용시간 9시간... SD/MamoryStick리더 내장...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죠. SONY의 상술은 정말 대단하네요. 일반 매장 판매용으로 TX50B를 내 놓고 나머지는 Order Made라고 소니스타일 홈페이지에서 각 옵션들을 선택해서 구입하도록 했습니다. TX90시리즈들이죠... 아무튼... 매장판매로 나온 것들은 Open price라서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소니스타일은 절대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죠. 문제는 TX50B모델은 셀러론이라서 성능은 둘째치고 베터리가 오래가질 않습니다. T시리즈에선 셀러론 모델인 T52와 PentiumM 모델인 T72를 매장용으로 내 놓고 T90시리즈는 소니스타일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는데 TX시리즈에선 7x시리즈는 내 놓을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애효... 지금 들고 다니는 후지쯔 1.6kg 짜리도 때때로 어깨를 압박하는데 말입니다. ^^
4.4kg이면.... 너무 오버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저희 회사 임원분들이 좀 그러시던데) 노트북을 휴대가능한 형태로 이해하기 보다는 공간 덜 차지하는 슬림형 데스크탑 정도로 이해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 저런 제품을 출시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노트북이라기보다는 "때때로", "무리하면" 휴대가 가능한 초슬림형 데스크탑정도의 제품으로 보입나다만... 좋아보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2kg 넘는 노트북은 쳐다도 안 봅니다. ^^ 내가 원하는 노트북에 근접한 제품이 나왔네요.
내가 원하는 노트북. 일반 키보드 와 같은 크기. 그러니까 자판 다 있고 중간에 Insert/Delete 있고 그리고 키패드 그리고 액정은 PMP Size 만한것. 그리고 저런 큰액정은 옵션으로.. 회사나 집에서는 큰 화면으로 보고.. 이동중이나 발표용으로는 작은 액정으로 보고.. 다닐때는 키보드밑에 노트북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네요.. 키보드 크기가 일반 자판 크기니 사용하기도 편할테고 액정이 옵션이니 가격도 싸질 테고.. 무게도 가벼울꺼고. 그런 제품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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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1년에 200일씩 출장다니는 저같은 사람은 완전 죽음입니다.
하지만 정말 탐 나내요...
가격이 장난이 아니겠군요?
그림의 떠....억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