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상당히... 썰렁하십니다~ ^^;;

파이어버드가 뭐죵~

파이어버드를 모르시다니... --
볼랜드가 공개한 인터베이스 6.0 소스를 기초로 오픈소스로 만든 RDBMS입니다.
MySQL과는 달리 완전히 무료구요. 성능이나 안정성도 아주 좋습니다.
현재 버전은 1.52이고, 2.0 버전이 알파테스트 진행중입니다.

포럼에서는 인터베이스 채널에서 파이어버드를 함께 다루고 있는데, 현재 운영진분들과 파이어버드 채널로 이름을 변경할지를 논의중입니다.

저도 방금 알았네요.^^;;

의외로.. 포럼 회원분들중에 파이어버드를 모르시는 분들이 꽤 되는가보네요.
물론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올해초에 에반스 데이터에서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MySQL의 점유율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 파이어버드라고 합니다.

ms-sql보다 많은 면에서 장점이 있어 만족입니다. 감자님도 오시네요 ^^

오오 그렇군용 '.,' 전 DB에 관심이 없으니; 오라클도 곧 오픈소스라던데 ㅇ_ㅇ
~(-.-)~

오라클이 오픈소스로 갈 가능성은 MS 윈도우가 오픈소스로 갈 가능성과 같죠.
오라클 오픈소스 운운은 kbench에서 나온 기사의 제목에 그렇게 되어 있던데, 실제로 내용을 보면 로우엔드용 무료 버전이지 오픈소스가 아닙니다.

오라클의 로우엔드 XE 버전은 로우엔드 버전이란 고의로 성능과 지원 하드웨어를 낮춘 것이므로 오픈소스로 내놓는다면 그 제한 관련 코드를 소스에서 빼버리면 되니, 오라클은 그날로 망하는 거죠.

오라클의 로우엔드 버전은 1CPU, 1기가 메모리 사양에서만 동작하고 디비의 최대 크기도 4기가로 제한되어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소형 웹서버 등 MySQL이 인기를 얻고 있는 시장을 노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