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빌더의 정확한 개선점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군요.
여러가지 면에서 개선되었다기 보다는 통합에 의의가 큰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군요.
아무래도 막판에 릴리즈되어 아련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빈폼을 컴파일 해보니 실행화일 크기가 600K ... 빌더 6의 450K도 크다고 생각되었는데...
이에 비해 델파이 쪽은 385K 정도로 이전과 큰 차이가 없더군요.
델파이와 빌더는 언어의 코딩 레벨이 같다고 볼수 있으므로,
빌더의 초과 크기 분은 아무래도 오버헤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군요.
아무리 하드와 메모리가 커지는 세상이라지만 절대 환영받는 것은 적은 크기의 실행화일과 적은 메모리 사용인데...
IDE의 변화는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물인데..
생각만큼 컴포넌트 추가된 것도 적고....
이것저것 뜯어 보고 있는데... 좋은 점도 많지만 아직 흡족하지 않은 부분도 많군요.
preview 버전이 설마 끝은 아니겠죠?
2006은 C++ 델파이 C#을 통합을 위주로 한 것 같습니다.
그 디자인의 모델은 철저하게 VS쪽과 비슷하게 맞춘것 같군요.
너무나 많은 부분을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네요.
헬프도 MSDN 스타일이네요... ^^
C++빌더6는 상당한 명품인데... BDS 2006도 계속 살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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