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친구 얼굴 본다고 토요일 8시가 되어서야 버브리에 들어갔었는데...
한창 강의를 진행중이시더군요.
쉬지 않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듣는다고 정신이 없었지만
무지 무지.... 뭐랄까나... 재미가 있었다고 해야하나요??!
대구까지 왔다갔다 한 차비가 결코 아깝지 않았습니다.
헤헤헤 이쁘장한 쿠션도 3개나 챙겼구요.
다이어리도 하나 받았답니다. (^o^)
근 1년 6개월만에 참가한 오프모임이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참가해야겠습니다.
영제 큰형님 - 못 뵈어 무지 섭섭했습니다. (-_ㅜ)
지훈님 - 이것 저것 준비하고 신경쓰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__) (^^)
근데... 댁까지 잘 들어가셨나용???
재승님 - she's gone을 재승님 처럼 쉽게!!! 부르는 사람 첨 봤습니다.
어찌나 부럽든지 원... OTL
병철님 - 오랜만에 뵈었는데...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눈 것 같네요... 아쉬워랑...
담에 뵈면 야기 많이 나눠용...
재호님 - 재호님 아니였음... 아마 서울에서 얼어 죽었을거에용... T_T
재호님 덕분에 무지무지 잘 잤어요...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__) (^^)
경록님 - 첨 뵈었던 것 같은데...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던 것 같네요...
담 오프 때 보시면 아는 척 좀 해주세요... ^^;
뒷말 : 델코, 델마당, 코드 웨이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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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 때 고생하던... 딱 그 레벨이었답니다.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