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남들 처럼 나가서,
놀고
먹고
마시고 하면
남는 게 뭐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뜻있게 보냈습니다.
뭘했냐하면...
"24" 시즌 1을 다 뗐어요~~~ (-_-);
쿨럭... 넘넘 재밌었어요..... 흑 흑 흑... 정말 재밌었는데 왜 눈물이... (-_ㅜ)
조언 : 어떠한 기초 정보도 없이 그냥 보세요.
쬐그마한 정보 하나에도 재미가 팍! 줄어듭니다.
(ex: 어떤 놈이 배신자라는 둥, 누가 결국엔 죽는다는 둥... 같은...)
의심하면서 보면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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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연말연시를 추천해 주신 시리즈를 혼자서 즐겁게 보겠습니다.
흐흑~ 벌써 감동의 물결이 파도를 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