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연차 없고 OT없고 휴일근문 20,000원 기름값 하면 남는게 없습니다. ㅡ,.ㅡ;
매주 토요일 2시까지 근무하고 입사후 명절날 쉬어본적도 없고
프로그래머거 온갖 잡일 다해야 되고 눈오면 눈치우고, 공장청소에, 조립지원 ,전기배선에
영업지원까지 최악의 회사 ㅡ,.ㅡ
아직 입사한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월차는 고사하고 휴가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주 5일제이고, 퇴근시간 5시(요즘은 프로젝트때문에 7시경 퇴근),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 근무시 3.5시간 초과하면 0.5일 특별휴가, 7시간 초과하면 하루 특별휴가, 10시간 초과하면 1.5일 특별휴가가 나옵니다.
이상 염장질이었습니다. ㅋㅋ
저희 회사는 연차와 휴일 대체근무제도가 있답니다.
따라서 바쁠때 휴일에 근무하게되면 그 근무일수 만큼 휴가를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1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린답니다. (돈으로 못받음..흑흑... )
휴가는 팀의 눈치를 봐가면서 휴가를 내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거의 쉬지 못하고 사라지는거 같아요....
쓸 때는 거의 아침에 지각할 것 같을 때 오전반차로 사용한답니다.. ㅎㅎ
년월차를 자기 맘대로 내킬때 쓰는 회사는 좀 드물것 같군요.
가령, 업무분담 회의가 집중되는 월요일에는 개인사정이 있다 하더라도, 월차쓰면 눈치가 보이겠죠. 그리고, 당장 납기가 월요일인데, 주말이라고 집에서 쉰다면, 그것또한 눈치가 마이 보이겠죠. 사회생활이라는게 다 그렇겠지만, 자신이 분위기에 맞추고, 상황에 맞게 하는게 정답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