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나랑은 역시 코드(?)가 안맞는건가.. ㅎㅎ

몇달간 머리가 안풀려서 엄청 고생을 했는데...
요즘은 코딩의 신이 들려서... 잠도 안자고 마구 코딩중...

흐음..  조케다.. ㅡ.ㅡ;

전... 돈만 있다면..
그냥 바나 한개 차려서 조용히 살고 싶지만...^^; 세상이 허락 안하겠죠..

술 집이 조금 더 땡기네요.

헐 난 하루에도 12 번 떠나고 싶은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잠시, 일상에서의 지루함 그 정도 일겁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것이, 자기자신이 나태해지는걸 용납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짧은 생각이 드는군요.
대한민국 모든 프로그래머들..화이팅~
참 봄이 와서 그런건 아닐까요? ㅎㅎ..

저도 작년 초에 그만 두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1시간 내내 달립니다.
한번 해 보세요.

한 5년전부터 매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직도 프로그램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삶인가 봅니다.

ㅡㅡ; 흠흠;; 경제적 안정을 이룰 방법을 구한후 조용히 살수있다면...
(핸드폰도 끊고 이웃과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

목구멍이 포도청... 모든 사람이 식색의 욕심을 버릴수 있다면 사는것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자극 없는 삶이 정말 생명의 의미일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포도청에 3번 다녀가야 할듯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_~_...

전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을 하는 리얼타임 테크놀로지의 유병민 입니다.
프로그램 그만두고 전혀 틀린쪽으로 한번 가보려고 시도했었는데요,,,초대형 머시닝센터(아는분만 아시면 됩니다) *** 허벌나게 큰 기계입니다.
애구 십수년을 손을 놓다보니 결국 벌어먹던걸로 벌어먹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더짓 계속하구요,,,프로그램 외주만 가지고는 배부를땐 허벌나게 배부르고,,,
배고풀때는 가랭이가 XX집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만 가지고는 배고파서 하드웨어랑 같이 합니다.
그러니 좀 괜찮군요...
애구 배운게 도둑질입니다...회사가 빨리커서 입만가지고 살아야 하는데...아직 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