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S2006의 UI가 예전 버전과는 꽤 많이 바뀌었는데... (정확하게는 델파이8부터 바뀌었죠)
다른 부분들은 다 클래식 스타일로 되돌려 쓸 수 있지만, 툴팔레트는 클래식의 컴포넌트 팔레트처럼 보여지게 할 수 없죠.
그래서 컴포넌트 팔레트와 이름부터 다르고요.
그래서 저도 익숙하지도 않고 해서 여러가지로 다르게 설정해보다가, 첨부 그림과 같이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예전 스타일과 비슷한 크기의 아이콘에 가로로 출력되어서 별로 낯설지 않네요.
물론 코드 에디터 영역이 좁아지지 않도록 자동 숨김으로 했구요.
이렇게 설정하려면, 툴팔레트에서 오른쪽 클릭, Properties로 들어가서, Button Size를 Medium으로 하고,
Show Button Captions의 체크를 지우면 됩니다.
또 코드 에디팅 상태에서 툴팔레트에 컴포넌트들이 안보이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하다면 Always Show Designer Items에
체크하면 되고, 실수로 클릭했을 때 페이지들이 여기저기 옮겨지는 것이 불편하다면 오른쪽 클릭해서 Lock Reordering을
체크하면 됩니다.
아참, 첨부한 그림은 이건 집의 환경이고, 사무실에서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숨김도 하지 않고
툴 팔레트를 아예 분리해서 보조 모니터쪽에다 옮겨놓고 쓰고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쓰는 주목적인 디버깅때는
툴 팔레트가 자동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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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자동 숨김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