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점에서 산 책은 왠만해서는 두고두고 깨끗이 볼려고 노력하거등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하드 카바를 좋아하는데..
산책들을 보면 몃권은 하드 카바라서..시간이 지나도 원형을 유지 하거등요..
그런데 진짜 뚜껍고 두고두고 봐야할책..(Windows API 정복) 처럼..
정독이 아니고 필요할때마다 찾아보는 책은..
그 해당 부분만 줄이 쫙 가서 갈라져 있네요..
이러다가 책이 2~3조각 날까봐 불안한데..
이 하드 카바가 아닌 소프트 카바 책들은... 약간은 저렴하지만...
점점.... 책 상태가 이상하게 되는거 같네요...
혹 시 이런 소프트 카바 책들 관리 법이라든지 노하우라도...^^; 이쪽 서적이 두껍기도 뚜겁지만.....
정독보다는 필요 부분 찾아서 보는 경향이 쪼금 더 강하다 보니 노하우가 있을것도 같습니다.
국내서도 외국서처럼 하드카바 소프트 카바 선택해서 살수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모든 출판사에게 하드카바 소프트 카바 동시 출시 해라하면....^^: 절대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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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도 겉모양은 멀쩡하고, 비닐로 겉표지를 감싸놓으면 책이 더 귀해보이고... -..-;
하지만 속 제본이 좀 부실한 경우 낱장이 떨어지는 것은 별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