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야구 이야깁니다.
전 그정도면 진짜 갖고 있는 실력 이상으로 선전을 해 주었다고 생각 하는데,

일본에 한번 졌다고, 병특을 취소해야 한다는둥 하는 그런...
야구선수들이 웬수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 사람들이 과연, 우리나라가 일본을깨고, 미국을 깻을때, 조용히 뒤에서 지켜 보고만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난리 법석을 떨었겠죠)

그정도면 된거 아닐까요? 그 많은 국민들에게 무엇으로 그런 기쁨을 느끼게 하겠습니까..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진정 국위선양을 한게 아닐까요? 상을 받을만한 큰일을 한거 아닐까요...

여기저기서, 병특에 관한 비방 섞인 말들 진짜..우리나라 사람들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부턴가 너무나 여유를 모르고 살아 가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용서도 모르고, 아량도 없고.. 금방 잊어버리는...

WBC관련 기사 보다가 슬쩍 열도 나고( 일본 우승 소식에 )..거기다 울 나라 사람들..속좁은 그런 생각 들땜에
잠깐 적어 봤네요..

그래도,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