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음주에 주말 야유회 가게 생겼군요. ㅜ.ㅜ
토욜도 아니고, 일욜날 산에 올라간답니다. 하아.. 뒷동산 살짝 올라 술한잔 하고 내려와서 술집, 노래방, 술집, ... 등등 코스가 예상되는군요. 격주 토요일에 쉬니까.. 쉬는 토욜에 가면 그나마 그까이꺼 즐겁게 다녀와 줄 수도 있는데..
일요일은 너무합니다. ㅜ.ㅜ
가뜩이나 야유회 다녀와서 2일후에 프로젝트 데모해야하는 사태까지 겹쳐 있습니다. ㅜ.ㅜ
아래 노땅엔지니어님께서 말씀하신, '부서장이나 경영진들만의 스트레스' 해소가 될것 같네요. 저는 스트레스가 마구 쌓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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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또 시즌이 다가오겠네요. 아마 5월쯤 간부 워크샵 공지가 나올 듯.
전 평지 걷는 건 좋아해도 산과는 천적 관계라.. 1년중 가장 괴로울 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