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아론 키보드...하지만 회사에서 업무는..삼성꺼...
단 혼자 살때 아니면.. 친구 왔는데 은근히 밤에 잘려니 거슬리네요..혼자 쓸땐 몰랐는데...
타이핑은... 훨씬 좋은거 같네요..손가락 은근히 힘도 안들어 가고..
마우스는  MS 지금은 가격도 많이 내렸고...묵직하고 쥐기 편해서 사용 합니다. A/S 도 5년인가..8년인가 그래서..^^; 가끔 새걸로 바꾸어 주고...^^
http://www.kbdmania.net 여기 가보시면.. ^^

저는 팬터그래프 방식이던가.. 그 노트북 키패드방식의 키보드를 쓰는데요. 가격도 싸고 소리도 적고 키눌림도 괜찮은 편이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

IBM Thinkpad노트북을 쓰면 그 키보드에 빠져 버립니다.. 회사에서 노트북 쓰다 집에서 일반 키보드 치면 손가락에 무언가 강력한 내력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피곤이 팍팍 오죠...

M$ 네추럴 멀티미디어 씁니다. 오래 타이핑 하다보면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네추럴 키보드랑 로지텍 키보드들은 ins/home/pageup/del/end/pagedown 배열이 틀려서 즐~

삼손(성) 키보드도 조금 고급형은 괜잖더군요. ㅡ,,ㅡ;

저도 펜타그래프 방식... 회사랑 집이랑 양쪽 다 아이락스 키보드를 씁니다.
키감 죽입니다. 손에 무리가 일반 키보드의 반밖에 안갑니다.

그런데.. 이 펜타그래프 방식이라는 게, 강한 충격에 좀 약합니다. 물론 다시 끼우면 되는데..
아들넘이 집에 있는 키보드를 자주 두들기는데.. 좀 과격해서리... 인정사정없이 손바닥으로 후려치면 키가 두어개씩 빠져 도망갑니다. 그때마다 도망간 키 알들이랑 고무 조각 찾으러 방바닥을 헤매고 있답니다... --;;

펜타그래프도 많이들 쓰시네요? 사실 기계식을 써보고 싶긴 한데, 늘 돈이 문제죠~ ^^
펜타그래프 키보드도 한 번 정들여 봐야겠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90년대 초에 기계식을 썼었죠. 아직도 그 딸각거리는 느낌이 귀와 손에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한참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라, 그 딸각딸각하는 키 소리가 코딩에 맞춰 피아노 음악 소리처럼 들렸었습니다.

지금도 그 습관 때문에 키보드를 무리하게 두들기는데, 그것 때문인지 한번씩 손목이 찌잉하게 아플 때가 있습니다. 손목이 아파서.. 그것 때문에 펜타로 바꾼 거랍니다.

기계식은 사무실에서 쓰기는 좀 뭐해서리.. 저도 i-rocks 슬림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사용중입니다. 요즘 괜시리 손목이랑, 어깨가 자주 아파서요..  이 키보드를 사용하다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손에 힘이 꾹꾹 들어가게 되더군요..^^

체리 G80-3000 블랙 넌클릭 콤보 강추.

가격 대비라면  아이락스 코리아 KR-6170 화이트 무각도 권하지요

유닉스쪽 작업 많이 하신다면 HHK도 한번 고려 해보시면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