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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8] C/C++의 선언과 정의가 급조된 언어의 사생아?
장보 [compage] 2157 읽음    2006-04-24 23:15
사생아라는 표현이 좀 과격한가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전 C/C++을 꽤 오랫동안 만지다가 최근 일년동안 델파이의 매력에 푹 빠져서 빌더보다는 델파이를 먼저 실행시키는 사람인데요.

처음 델파이/C++빌더의 VCL을 보고 불만을 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스시절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왔던 버릇 때문인지 1Byte의 소중함이 뼈에 박혔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C/C++의 선언과 정의를 굉장히 좋아 했습니다. 쓰고 싶은만큼만 쓰는 코드.. 예술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헤더부분에 모든 선언을 몰아두고, 각각의 소스파일에 함수를 정의한 후 링크하면 쓰지 않는 함수들은 사용되지 않아서 실행파일 크기(메모리 사용량)를 줄이게 됐던거죠. 그랬는데 C++빌더에서 폼만 달랑 하나 있는 프로그램을 생성해서 느꼈던 실망이 어느정도였는지 이해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까? -_-;;

정섭님의 말씀 옳습니다만 선언과 정의의 분리를 너무 안좋게 보셔서 토를 달아봤습니다. 히히..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장보 [compage]   2006-04-24 23:15 X
헉! 정섭님의 [델마당 자게의 "델파이의 한계를 극복하는 길은 C++ 인가"에 글에 대한 유감]이라는 글에 답글을 단다는게 새글을 눌러버렸나보네요. -_-;;;
김태선 [jsdkts]   2006-04-25 13:03 X
급조 됐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C/C++ 만큼 오랜 세월을 두고 발전한 언어는 없습니다.
헤더는 현대 언어 관점에서는 불편한 요소이지만, 당시에는 심각하게 고려된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헤더를 컴파일러에서 자동처리해주는 기능이 추가로 있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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