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험 방법을 모르겠지만, 아마도 기본 데이터 입력,처리,출력 정도의 문제일 겁니다. int main(...) 함수 하나로 끝나는 거라 그냥 제공하는 MSVC++ 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컴파일하고, 실행시 파라미터 넣는 방법 등등만 알아가시면 충분할 꺼에요.

미리 실기 유형 외워가는게 관건입니다. 프로그램밍 잘해도 외워가지 않으면 낭패인게 정보처리 기사, 기능사 시험입니다.^^

실기가 문답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정보처리기사 2차 실기시험 방법이 바뀌어서 어떤 언어나
도구로 프로그램 작성 실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험을 볼지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데이터베이스(30점), 업무프로세스(20점), 알고리즘(30점), 신기술(10점),영어(10점)
으로 배점되면서 시험방법은, 선택할 수 있는 항목 40개 중에서 대략 다섯개를
선택해서 괄호를 채우는 방식입니다.(작년 4회 및 금년 1회에 그랬음)
(답안지에는 한 문제당 여덟개의 답을 마킹할 수 있으나 출제는 다섯문제씩 되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업무프로세스, 알고리즘 세과목만 만점 맞으면 80점이니까 합격이네요.


기출문제를 보니까 데이터베이스는 SQL문을 좀 알면 거의 만점 맞을것 으로 보이고
업무프로세스는 지문에 해답이 다 있으니 무조검 만점 맞는다고 생각 하시고
알고리즘은 작년에는 피보나치수열 더하기, 금년에는 버블정렬이 출제되었는데
플로우차트에 채우는 방식 입니다.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 보았으면 그냥 기본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수준 입니다.

혹시 알고리즘이 갑짜기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으니 그것에 좀 신경 쓰시고요
신기술은 우리가 항상 접하고 있는 신기술들에 대한, 우리들에게는 일반상식 정도의
문제이니까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영어는 못하면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영어문제 다 틀려도 10점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나 딸 수 있는 국민자격증을 만들려고 그러는지 문제의 수준들이 너무 형편이 없어요.
좀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이것도 시험이라고 떨어지는 사람이 있나 ? 하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었습니다 ^^

그러니 한번에 못 끝내면 자책을 좀 해야 할 겁니다 ^^

q-net.or.kr 에를 방문하면 시험방법, 정보 등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무리 국민 자격증 이라도 젊은분들에게는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아마 볼랜드포럼에 자주 들리면서 공부하는 수준이면 거의 100% 한번에 끝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