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에 현재직장에서의 고뇌에 대해 글을 올렸던 WARSHIP이라고 합니다 ^^
제가 결국 회사를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이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일정에 못마추게 생겨서 도와달라고 하기에
진행상황을 보았더니 거희 해논게 없더군요. 그런데다가 저보고 떠맡으라고 하니
너무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조용히 사퇴의사를 밝히고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하던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한 상태에서 이런일이 생겨
저로서도 회사로서도 부담이 적었고, 서로 웃으면서 퇴직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마지막날 전부 같이 당구쳐서 한 3만원 따서 퇴직했습니다.. 놀러오지 말랍니다 ㅠ.ㅠ)
아뭏튼 결론은... 미리 직장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 백수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ㅡ,ㅡ;
전 회사의 아는 분들이 회사 소개시켜준다는데, 자꾸 엮이다 보면 또 관계가 꼬일거
같아서 새로 시작하기로 하고.. 잡코리X를 뒤지는 중입니다. ^^
그런데 이곳에 왜 이런글을 남기느냐... 취업노하우가 혹시 있을까 하여 검색좀 해보려고
했더니.. 검색기능이 죽었습니다. ^^;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임프님 부탁드려요^^"
취업노하우는 덧글로 받습니다.. ^^
그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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