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까지는 리눅스를 사용했었습니다.
그 이후 사용할 일이 없어 생각만 해오다가 오래전부터 홍보 및 귓말?로 들어오던 리눅스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임프님의 올빼미 생활로 인해 초대권을 구하지 못하고 갔다왔습니다. ㅠ.ㅠ)
아무튼...
리눅스 솔루션으로 나와있는 거의 모든것이 서버 솔루션이었습니다.
그럴꺼라 예상은 했지만 서버 솔루션이 주욱~ 늘어선 모습을 보면서 리눅스 대중화의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스를 찾아갈대마다 다른 GUI가 화면에 떠있는것을 보면 가능성과 혼란?이 요동치는 리눅스 세계의 모습을
단적으로 느끼면서...
하지만 2000년 전후의 리눅스 환경보다 지금의 환경이 더 개선되어 보였습니다. ^^
ps.
디카를 팔아먹은 이후 MP3로 버티고 있습니다. -ㅠ-... (화질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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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때쯤엔 돌아오는 길이셨겠군요...
죄송...